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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지원청 전경./서부교육청 제공 |
이번 지도·점검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평생교육시설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이용자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관내 평생교육시설 11개원으로 체계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2인 1조로 점검반을 구성해 사전모니터링 및 현장 방문을 통해 실시한다.
점검반은 신고내용 등 임의 변경 운영 여부, 교육대상 및 교육과정의 적정성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및 시설과 설비 등 관리 실태, 신고증 및 운영규칙 비치 여부 등 운영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지도·점검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이용자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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