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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군의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에서는 국가재난안전교육원 손아롱 교수가 강사로 나서 먼저 지역 재난안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재난 상황 시 대응 절차, 재난 단계별 지휘부 및 실무반의 주요 역할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지며 실전 대응력을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 함께한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365일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증평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은 행안부의 2024년 지역안전지수 3개 분야 1등급을 달성하고 4년 연속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안전 도시임을 입증받았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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