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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 본격 시동<제공=창원시> |
두 기관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시동을 걸었다.
이 행사는 각군 국산화 개발 대상품 및 방산기업 제품 전시를 통해 국내 방산기술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요군·체계업체 등 수요자와 공급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0년부터 격년으로 지자체와 공동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8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 '2025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7.8)'과 연계해 추진되는 첫 번째 행사로 서울과 창원에서 이원화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창원에서는 육·해·공군 무기체계 국산 부품 전시회, 부품 국산화 발전 세미나, 미래 전력기획 심포지엄, 체계·중소기업 간 기술교류회, 절충교역 상담회 등이 열린다.
기존 프로그램 외에도 방산업계 종사자 및 가족, 시민을 위한 방위산업 기획공연 행사 등 문화 프로그램도 추가로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유일 중소기업 중심 행사인 만큼 중소기업 개발 부품을 중심으로 한 각종 전시관과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계기업-중소기업 간 상호 소통강화를 위한 체계기업 참여 확대 및 부스 매칭, 참가자와 관람객 이해 증진을 위한 무기체계 테마별 전시를 준비한다.
AI·무인기술 등 첨단기술과 연계한 기술교류에 중점을 두며,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도 함께 개최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창원시가 방사청과 공동으로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세 번째로 개최하는 최초 지자체가 되어 대단히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방산 중소·벤처기업 성장 지원 및 산·학·연·관·군 상생협력 기회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원시가 K-방산 저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방위산업 육성에 시 차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창원시는 방위산업 메카도시로서 방위사업청과 함께 2016년과 2021년 2회에 걸쳐 '방위산업 부품·소재 장비대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K-방산 위상을 높여왔다.
창원=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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