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연극을 결합한 리트플레이(Lied Play) 형식으로 기존의 단순한 가곡 연주 형식을 넘어 연극적 요소를 가미한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한 편의 오페라를 감상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독일 낭만주의 작가 루드비히 티크(Ludwig Tieck, 1773-1853)의 '민속 동요집' 제2권 '아름다운 마겔로네와 프로방스의 페터 백작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가 작곡한 유일한 연가곡이다.
이 공연은 재단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유치한 작품으로 용인 시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CS 센터(031-260-3355)로 문의하면 된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