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역사적인 첫 홈런이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한화 타자 김태연! 17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 경기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회말 타석에 오른 김태연으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화생명볼파크를 찾은 1만1명의 관중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올리며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는데요. 중도일보가 현장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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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jod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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