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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농장 분양자들 축하 |
올해 시민농장 이용자 신청은 32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약 4: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이 가운데 일반 텃밭 800 가족과 장애인 텃밭상자 15가족을 배정했다.
텃밭 이용자로 선정된 가족은 11월 말까지 기흥구 고매동과 공세동에 위치한 시민농장에서 자유롭게 텃밭을 일구며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농장에 큰 관심 가져줘 감사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이 크기 때문에 농장 규모를 두 배로 늘려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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