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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분당중앙과학고 조감도 |
시는 과학고 설립에 기존 시유지를 활용하여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예비비를 제외하면 775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3월부터 과학고 설립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하여 불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절감해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나섰다.
분당중앙과학고는 기존 학교 건물과 체육관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과학고에 특화된 시설로 탈바꿈 하며, 학교 인접 시유지를 활용하여 생활관(기숙사)과 탐구관(연구동)을 증축할 계획이다.
특히 탐구관은 과학고 학생들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학교 대상으로 과학실 공유 예약시스템을 도입하여 과학실 개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과학고·과학중점고·일반고와 연계한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정규수업 중 고급 심화 과목 개설과 과학 중점 고등학고 (풍생고, 보평고, 효성고, 낙생고, 서현고)를 지역 내 중학교 과학 동아리를 연계한 IT, 바이오 R&E 활동 페스티벌 운영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학생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미래형 과학고 설립으로 지역 내 과학교육의 질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며, "과학고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일반학교 교육경비 예산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인재 전형 요구에 대해서도 12일 경기도교육청에 성남 학생 40% 우선 선발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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