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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재건축·재개발 등의 주택 정비사업이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복잡한 행정절차 등의 문의가 쇄도하여 개발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6주간 강좌를 진행된다.
강의는 용인시정연구원,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정비사업 방식과 관련 법령 이해 ▲용인시 정비사업 추진 현황과 노후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 방향 ▲정비사업의 단계별 절차와 인허가 과정 ▲조합의 역할 및 운영 ▲사업성 검토 ▲분쟁 사례&유의사항 등을 설명한다.
참여를 희망한 시민은 4월 4일까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코너에서 '2025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검색하거나 정비사업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와 3개 구청 게시대 현수막에 인쇄된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정비사업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분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강좌라며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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