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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문경시) |
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4월 벚꽃이 가득한 고모산성, 5월 찻사발 축제의 문경새재, 6월 탄광테마의 문경 에코월드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해 여행객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문경 달빛 사랑 여행은 낭만가득한 달빛 아래 문화관광 해설과 함께 문경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문경시 대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이다.
4월 5일 개최되는 첫번째 여행을 시작으로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들려주는 문경의 역사·문화 이야기에 더해 복불복 찻잔운세, 즉선사진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및 레크레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참가비는 1인당 만 원이며 예약은 여행일 3주 전부터 포스터의 QR코드 스캔 혹은 문경 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및 문경 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경=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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