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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 이날 위촉한 조사관은 퇴직 교원, 청소년 보호 상담, 보호 활동 등 전문분야 자격증 및 업무 경력을 가진 종사자 대상 심사·선발한 것이다.
이에 이들은 학교폭력 가·피해 사실 조사, 관련 학생, 학부모 면담 등 학교폭력 조사 관련 업무를 맡아 학교폭력 처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강화한다.
우관문 교육장은"학교 교육력 회복은 물론 교원들의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객관적이고 공정한 사안 조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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