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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재단에 따르면 1월부터 사회복지사 및 가족, 사회복지기관·단체 등 총 12개 팀, 50명에게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숙박 및 여행키트를 지원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이 일상을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돕는 사람을 돕겠다'는 중부재단의 오랜 가치가 반영된 사업으로 사회복지사 지원에 같은 뜻을 가진 스마일비전하우스의 재정 후원, 제주도 해나게스트하우스의 공간제공 협력모델로 올해부터 시행됐다.
김윤아 이사장은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복지사들의 동반자로서, 이들의 소진 예방과 정서 회복을 위한 사업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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