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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는 장애인 복지 시설인 논산 작은 자의 집과 다애원을 방문했고, 13일에는 에덴보육원과 애육원을 방문해 순회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소통에 나섰다.
한 시설장은 “교장선생님이 이렇게 직접 방문해주신 것은 처음이다”라며 “장애학생의 행복한 미래 교육이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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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담을 통해 시설에서 지내는 학생들의 통합교육 지원과 다양한 수업 기회를 제공해 학습권 보장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수업으로 단 한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교장은 “시설 방문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조함으로써 학교교육을 신뢰하고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의식을 조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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