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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마을 협력수업인 온마을배움터는 지역의 마을활동가 들이 정규 수업시간에 직접 학교로 찾아가 수업하며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교과수업과 연계한 실습, 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길러준다.
특히 올해는 놀이, 요리, 친환경, 음악, 야외, 문예체 등 6개 분야 60개 과정이 이뤄진다.
주요 과정을 보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FUN수학 월드, 하리보젤리 만들기, 12간지케이크, 페이스 클렌저 비누 만들기, 바다유리 무드등 만들기이다.
또한 바다유리 무드등 만들기,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의 만남, 소방체험관, 우리같이 연극하자, 손바느질 등의 프로그램이다.
군 관계자는"아이들이 학교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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