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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이루어졌으며 위기 청소년을 위한 통합서비스의 일환으로 집 청소 정리서비스 및 생활용품지원 등을 논의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실효성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박양훈 교육장은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위해 각 기관들이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지원해 주시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대는 2014년부터 ‘아그들아! 밥먹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매달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는 비행 청소년 예방을 위해 순찰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사회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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