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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는 '충남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을 통해 지역의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들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개인 체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진의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김수현 학과장은 "우리 대학은 대학 인프라와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 트레이너를 양성해 왔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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