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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정봉사대상’은 시민의 복리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평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제9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수행하면서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고, 밖으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열정을 불태웠다.
특히, ▲논산시 주민참여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논산시 사회적 약자의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 ▲논산시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 ▲논산시 물순환 기본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의 행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도 꾸준히 펼쳤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개인적으로 크나큰 영광이다”며,“앞으로 주민의 대표이자 봉사자로서 의정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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