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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교식에는 다담 EMBA 제18대 총동문회 신상우 회장을 비롯해 집행부, 각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고경영자과정에 입학하는 원우를 축하했다.
제39기는 총 22명으로, 천안·아산 인근지역의 제조업 및 서비스 분야 등 다양한 직종의 CEO들로 구성돼 있다.
유길상 총장은 "한기대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은 충남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여러분 모두 핵심역량 개발과 인적 교류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 최고 기업인으로서 성공적인 미래를 활짝 열어 나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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