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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원 40여 명은 장날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 대상 도로변 주정차 금지, 양보 운전 등의 내용이 수록된 홍보물을 배포하며 기초질서 지키기를 안내했다.
전 회장은"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숙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군민들의 기초질서 생활화 실천을 당부했다.
한편 1990년 설립된 괴산협의회는 법질서 확립, 안전괴산 캠페인 등 기초질서 지키기 문화 확산과 군민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선진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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