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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교회가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교우들이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과 교회에서 마련한 작은 정성을 보탠 것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교인들의 나눔이 크다.
청안면은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을 교인들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청안교회는 2022년에도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2024년 열린 경로잔치에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압력밥솥, 전기 후라이팬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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