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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우창희 면장 및 관련 공무원과 관내 기업인 14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에서 경영인회는 먼저 초대 회장에 성화파인켐 전병혁 대표, 사무국장에 크린팩 민광기 대표를 선출했고 금아일렉트론 이건종 대표, 일명제약 손종엽 대표를 고문으로 임명했다.
이후 열린 첫 회의에서 경영인회는 행정과 기업이 긴밀히 소통하는 창구 역할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사리면은 2025년 주요 기업 지원 사업과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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