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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심원면 지사협이 최근 건강밥상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4일 고창군 심원면에 따르면 3월부터 4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심원면사무소 맞춤형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주 화요일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현병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 계층이 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준형 심원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건강밥상 밑반찬 지원 사업 진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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