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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 임재헌 원광보건대학교 라이즈 사업단장, 김수안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영태 전북 베이 커리 고등학교 교장,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연구단장, 이재학 부안군 우리밀 영농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 교육 관련 기관, 생산자단체 등 3자 협약으로 진행됐다.
부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안 밀을 활용한 베이커리 교육 및 사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지역 혁신 대학 지원체계(RISE), 교육 특구 사업, 고품질 밀 생산 체계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과 관련 정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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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지난 12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 밀 베이커리 사업 활성화 협약식을 개최하고 있다./부안군 제공 |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밀의 가치를 높이고 부안 밀 베이커리가 전국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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