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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 건설 현장. 사진=LH대전충남본부 제공. |
이날 간담회엔 LH 대전충남본부장, 천안시 공동주택과장, 시공사인 지오종합건설(주) 대표가 참석했다. 2024년 12월 착공한 천안쌍용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소득 고령자의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1년 LH와 천안시가 업무협약을 맺고 총 100세대(영구 50세대, 행복 50세대) 규모로 건설 중이다.
해당 현장은 도심지 내 위치해 인접한 노후 건물, 보행자 등의 안전 강화가 필요한 현장으로 꼽혀 왔다. 이에 간담회에선 건설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양치훈 LH 대전충남본부장은 "기존의 도심지 내 위치한 난공사 현장인 만큼 무엇보다 인근 건축물과 주민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공사기간 중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LH와 지자체, 시공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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