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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기간은 4월 25일까지 정부24(www.gov.kr)에서 온라인과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시는 올해 중·고등학교 신입생 약 2만 2000여 명에게 교복 등 1인당 40만 원 씩 지원하고, 관외 중·고등학교 신입생 또는 대안학교 신입생에게도 같은 금액을 지원한다.
지역 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교에서 일괄 신청하며, 타 지역 학교나 대안학교 입학생은 경기민원24(gg24.gg.go.kr)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시는 초등학교 108개교의 학생 6만 60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만 원의 학습 준비물 지원과 관련 만족도 조사에서 92%의 응답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상일 시장은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입생 입학 준비금과 교복 지원, 학습 준비물 지원 등 교육 지원을 폭넓게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화폐 지급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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