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식은 영동군청에서 열렸으며 △정영철 영동군수 △김주환 ㈜에넥스 전무이사 △유동호 ㈜에넥스 황간공장 제조생산 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주환 전무이사는 "엑스포의 성공개최가 영동지역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에넥스의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공동조직위원장(영동군수)은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으로 엑스포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지원도 커져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와 국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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