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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전술훈련평가 모습. |
이번 전술훈련평가는 현장부서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재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과 응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시행되고 있다.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재난현장 표준작전절차와 무선통신 약어, 화재진압 4인조법에 대한 실기 평가 등이다.
충주소방서는 이번 평가에 앞서 2월 24일 전술훈련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평가 종목, 일정, 평가 위원 선정 등 세부사항에 대해 심의·의결하는 절차를 완료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즉각적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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