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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주수도지사 하천 정화활동. |
이번 행사에는 K-water 직원들을 비롯해 K-tech, 동량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및 지역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조동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비했다.
세계 물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증가와 경제발전, 그리고 심화되는 기후 위기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물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2일로 지정됐다.
조재창 충주수도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물의 소중함과 수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 충주수도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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