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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전경. 사진=진흥원 제공. |
지원 분야는 ▲ 현장수요기반 강화 사업 ▲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 지역문제 해결사업 ▲ 마을기업 판로강화사업 등 총 5개로, 24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현장 수요 기반 강화 사업은 기업이 직접 제안한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6개 기업에 걸쳐 1곳당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한다. 상세 페이지 제작 지원 사업은 6개 기업을 선정해 온라인 판매처에 게시할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을 최대 2건까지 지원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컨설팅은 6개 기업을 선정해 경영 현안 해결을 위한 컨설팅을 최대 3회까지 제공한다.
지역문제 해결사업은 기업이 지역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제안하도록 하며, 1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천만 원을 지원한다. 마을기업 판로강화사업은 마을기업의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홍준 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누리집과 세종시 사회적경제 플랫폼 따사누리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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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현장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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