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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전 동구) |
참가자들은 현수막, 어깨띠, 손팻말을 활용해 ▲횡단보도 정지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 홍보를 시작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 초등학교 주변 주택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함께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교통사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또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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