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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판매소는 매년 종량제봉투,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 공사장 생활폐기물 마대 등 3900만장을 1400여개 지정판매소에 공급하고 있다.
그동안 계좌이체만 가능했던 종량제 물품 통합관리시스템에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이어 카드 결제 시스템을 추가로 도입, 고객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광호 사장은 "카드 결제 도입으로 소상공인이 대부분인 지정판매소의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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