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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위생·청결·품질·서비스 등을 평가해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하는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관내에는 13곳이 있다.
모집 대상은 외식업, 시설이용업, 이·미용업 등 관내 개인사업자·법인이며 가맹사업자는 제외다.
신청은 경제기업과 지역경제팀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신청업체에 대해 현장실사, 적격 여부 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현판 부착, 인센티브 지원, 군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에서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한편 증평군은 주민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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