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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주(사진 오른쪽)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이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포상을 받고 있다. |
10일 지청에 따르면 이번 주요업무 실적 평가는 주요업무 평가지표, 정부혁신과 정책소통, 정보보호, 고객만족도 등 총 5개 분야에서 이뤄졌다.
지청은 주요업무 평가지표와 정부혁신, 정책소통, 정보보호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S평가를 달성했으며, 고객만족도 분야에서는 2023년 대비 3단계 등급이 대폭 상승했다.
주요업무 평가지표에는 보훈정신 계승 사업 추진, 찾아가는 보훈복지 서비스 강화 노력도, 취업지원 노력도 등이 포함됐다.
지청은 지역자원과 문화행사를 결합한 독립·호국·민주문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 국민이 보훈의 가치를 되살릴 수 있도록 했다.
또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와 제대군인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 수준을 개선하는 업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박용주 지청장은 "주요업무 추진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일에 앞장서고, '일상 속 살아있는 우리, 모두의 보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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