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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청사전경. 시의회 |
김응숙 대표위원은 "시의 재정 운용이 적정·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20일간의 결산 검사 기간을 통해 세심하게 점검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시회기일정은 12일 상임위원회에서 '시 실종자 수색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안' 등 총 7건의 의안 심사를 갖는다.
13일 갈항사지 삼층석탑 복원 터와 김천 파크골프장 추가조성 현장방문에 이어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의안에 대한 최종심의를 가진 후 임시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은 "사업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때인 만큼 각 위원회가 사업계획 단계서부터 시의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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