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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관동 거점캠프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 적십자 봉사회 회원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주 1회 신관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수세미를 만들고 이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시 대상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오랫동안 활동해 온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와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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