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0일 개최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참석자들 기념촬영모습./BPA 제공 |
이번 간담회에서는 항만 배후단지의 조성 취지에 부합하는 부가 물류 활성화와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 지원, 임대부지 불법 전대 등의 위법행위 근절이 주로 논의됐다.
BPA는 실무자 중심의 '제도개선 TF'에 이어 현장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입주기업 대표자들과의 간담회도 올해부터 반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는 보다 실효성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배후단지 입주기업 활성화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