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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여성단체 후원회장 이·취임식 참석 축사 |
이날 노옥숙 전 회장은 2023년부터 후원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여성단체 지원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고, 후임 김복기 회장이 취임해 2년간 후원회를 이끌어 간다.
시는 ▲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 건립 ▲여성 취·창업 지원 확대 ▲아이 돌봄 및 1인 가구 지원 강화 ▲스토킹·가정폭력 피해자 보호 지원 ▲양성평등 교육 및 정책 모니터링 확대 등 다양한 여성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단체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일자리 창출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용인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김복기 회장이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다"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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