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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대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황윤원 총장, 방승욱 협의회 회장, 박영철 연구회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원대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관련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 및 지역 농산물 활용 사업 확대에 대해 협력한다.
특히 치유농업연구회와 치유농업 실증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협력한다.
황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및 치유농업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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