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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표적인 친명(親明)계 인사로 알려진 송 교수는 올해 1월 더민주충남혁신회의 출범식에서 공동대표로 임명됐으며 당내에서 꾸준히 정책 및 조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이재명 후보의 경선캠프에서 '국민참여 플랫폼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선거 전략 및 대중 소통에 기여한 바 있다.
이번 임명을 계기로 송 부의장은 정책위원회 내에서 주요 정책개발 및 정당운영 방향 설정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다음 달에 치러질 충남도의원 당진시 제2선거구(송악·신평·송산) 재보궐선거와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그의 역할과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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