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2월 말 기준 1억 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는 818건, 금액은 1억 168만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15건, 2119만 원)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모금 속도 측면에서 지난해 모금액 기준 누적 1억 원을 돌파한 것은 6월 말이었으나, 올해에는 연초부터 공격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2월 말 기준으로도 모금액 1억 원 돌파를 기록했다.
앞서 충북도청 고향사랑기부제팀 직원들이 직접 도내·외 기관을 찾아 현장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2월 한 달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시작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 통계청,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6개 기관을 찾아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통해 전체 모금액의 약 50%인 5000만 원가량의 많은 소액 기부를 이끌어냈다.
또한 선진그룹 박성수 회장의 2000만 원 고액 기부를 유치하는 등 고액 기부자 모금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최병희 도 행정국장은 "기부가 몰리는 연말 외에, 연초에도 적극적인 현장 홍보를 통해 단기간에 많은 모금액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충북도의 고향사랑기부제와 우수 답례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정태희 기자 chance09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