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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용인특례시청 비전홀에서 용인관광 SNS 서포터즈 9기 발대식 개최 |
이날 발대식은 20대부터 다양한 세대로 구성되어 관내 명소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분야를 특색있는 주제로 소개하고 관광자원과 축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다.
시는 원활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서포터즈 기념품을 제공하고, 원고나 영상이 채택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연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2017년부터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고, 용인 알리는데 앞장서왔다"며 "시대적 흐름에 맞춰 서포터즈 역할과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포터즈 8기는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 용인'의 광장 축제와 맛집, 명소 등을 적극 홍보했고, 서포터즈가 직접 작성한 기사 245건이 블로그에 게재되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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