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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문화탐방 경주 대릉원 |
이번 탐방은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신라 시대의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한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고, 1970~80년대 생활상을 담은 추억의 박물관에서 과거의 정서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탐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정착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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