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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비엔아이 물품 후원식. |
서도비엔아이는 10일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충주시장애인협의회와 푸드뱅크에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물품을 후원했다.
서도비엔아이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1973년 설립된 장수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인산염을 자체 생산하는 식품첨가물 전문 기업이다.
이 회사는 동충주산단에 400억 원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하고 30명의 근로자를 고용할 계획이어서 향후 충주지역 경제 발전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석 서도비엔아이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적 취약 계층을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충주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주 충주시장애인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준 김원석 대표께 감사드리며, 장애인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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