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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청년은 '첫 만남 매칭 데이', '최종 선택 및 네트워킹 데이' 순으로 진행되며, 매칭된 커플과 예비부부는 ▲사랑의 다섯 가지 언어 특강 ▲커플 요리 체험&콘테스트 ▲커플 TCI 기질 검사 ▲사진 체험&콘테스트 ▲출산 준비 교육 ▲선배 부부 초청 토크쇼 ▲통합 네트워킹 순으로 운영한다.
대상은 솔로 부문 23세~35세(2002년생~1990년생), 커플 부문 19세~39세(2006년생~1986년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포스터 큐알(QR)코드 또는 이천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랑을 찾고 결혼을 준비하는 여정이 두려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선호하는 청년들이 본 교육을 통해 성숙한 연애관을 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이 소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계를 맺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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