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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창업가 워크숍’ ((위로약방 전경) |
이번 워크숍은 창업가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크 콘서트 ▲대표자 사업 소개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특히, 토크 콘서트 '서울의 속도에서 영월의 색깔로'에서는 '무형서재' 이창신 대표가 연사로 나서, 수도권과 지역 창업의 차이점과 지역 창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음악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 ▲자기 및 사업 소개 ▲소통의 만찬 ▲네트워킹 세션 등을 통해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등 활발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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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창업가 워크숍'(위로약방 매장) |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워크숍이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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