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자는 해당 부스를 통해 10만 원 이상 현장에서 기부하고 답레품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으며, 기부가 확인되면 즉석에서 현장 기부자에게 1만 원 상당의 어간장 또는 영덕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추가로 받게 된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제도의 취지나 참여자의 혜택 면에서 많은 분이 호응해 주시지만 아직 제도 자체를 몰라 참여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며, "전국 각지에서 온 방문객들이 대게축제도 즐기시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도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