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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이 도안면 화성6리에서 실버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념촬영 했다 |
이달 28일까지 총 21회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생활거점 배후마을인 도안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복지·교육·돌봄을 아우르는 맞춤형 치유 프로젝트이다.
이에 프로그램에서는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돕는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특히 반려동물 키우기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우울증을 극복하고 루미큐브 강좌로 재미와 두뇌활동을 동시에 잡는다.
고고장구 교실도 운영해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화합을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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