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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갱년기의 이해 및 증상 완화, 대사증후군 관리 이론 교육이 이뤄진다.
또한 요실금 자가진단(사전·사후 평가), 소도구를 활용한 한방 체조와 함께 고위험군 한의과 진료를 연계 관리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등 자세한 사항은 군 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태곤 소장은 "노령층의 신체적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건강한 노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바랬다.
한편 노령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을 보게 되는 증상 때문에 삶의 질을 저하시킬뿐 아니라 신체적·정신적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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