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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군에 따르면 군은 기존 월 2회만 운영 중단하던 구내식당을 14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휴무일은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군의 이번 결정은 직원들의 관내 식당 이용을 늘려 지역 상권에 활력을 기대한다.
군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의 직원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만큼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괴산군은 괴산먹거리연대 사회협동조합을 통해 구내식당 식자재를 구매하는 등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오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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