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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최현수 본부장은 7일 보은지사를 방문해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한 뒤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보이스 공감 타임'을 가졌다.
보이스 공감 타임은 직원들이'소통 랜덤박스'에 질문이나 건의사항을 적어 넣으면, 본부장이 이를 무작위로 뽑아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업무 관련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전달했고, 본부장은 이에 대해 진솔하게 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어촌공사 보은지사 석월애 지사장은 “소통 랜덤박스를 통해 직원과의 대화를 시도했던 본부장님과 직원과 대화의 시간이 그 어떤 해보다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고 공감되었던 시간이 되었다”며 충북본부의 보은지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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