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공급이 되지 않아 그동안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던 주민들을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2023년 충청남도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19억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2024년 7월 착공에 들어가 3월에 준공함에 따라 지역 주민들은 개인별 급수 신청을 통해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송악지구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등 단계적으로 상수도 시설을 확충해 상수도 보급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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